필립스 LED 제품 플리커프리,불루라이트 관련 안내
항상
필립스 제품을 애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립스 올인원방등 61355를 비롯한 LED제품들의 안전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안내 드립니다.
필립스 제품은 필립스 기준인 Eye comfort를 취득한 제품이며,
“아이컴포트(Eyecomfort)’ 상표는 플리커(flicker,깜빡임), 섬광(strobe), 눈부심(glare),
광생물학적 안전성(photobiological safety), 디밍(dimming), 색온도조정성(tunability), 연색성(color rendering) 그리고
소음(noise)까지를 고려한 필립스 내부 기준의 상표이며 눈의 편안함을 표현한 기준입니다.
특히 핸드폰으로
비췄을 때 염려되는, 플리커(flicker, 깜빡임)에 대한 부분 역시 Eye comfort에서 확인되어지고 있는 부분이며,
플리커(깜빡임)는 눈을 자극하여 집중을 어렵게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깜빡임은 일시적인 빛의 잡음(Temporal Light Artefact, TLA)으로 볼 수 있으며, 광자극에 의한 시각적 인식의 변화이며,
섬광 혹은 스트로브 효과 (stroboscopic effect)를 발생시키는 데, 이는 빛의 변화에 의해 주변 사물의 움직임이 변하는 것 입니다.
빛이 깜빡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물체의 움직임이 달라 보이는 것 입니다.
(깜빡이는 조명 아래에서 움직이는 것과 그렇지 않은 조명아래에서 움직이는 것이 달라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눈에 보이는 빛의 잡음(TLA)은 눈의 편안함에 영향을 미쳐 업무 능률을 떨어트리고 두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필립스는 이 정도를 SVM(Stroboscopic Effect Visibility Measure)으로 측정하고 있으며,
필립스 제품은 이 기준을 만족한 제품(SVM<1.0)으로 깜빡임에 대해서 안심하시고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다음은 핸드폰으로 깜빡임( 빛의 줄무늬) 현상이 왜 나타나는지, 이것이 잘못된 측정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카메라로 찍은 조명 기구의 영상은 카메라의 셋팅에 따라서 달라 보여지게 되며 이것은 올바른 측정 방법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해당 내용은 2017년도 필립스 뉴스레터에 실린 내용입니다.